스테레오 케이블이란 말그대로 스테레오 2채널 아날로그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케이블
입니다. 이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자로는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운드카드나 CDP, MP3 플레이어에 사용되는 3.5 스테레오 단자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스테레오 케이블의
장점으로는 1. 단자 하나로 되어 있어 연결이
간편하다. 2. 좋은 케이블과 단자로 제작하면 음질도 상당히 뛰어나다. 3. 휴대가 간편하며, 제작이 어렵지 않다.
보통 CDP 나 MP3 에서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헤드폰 앰프 등과 연결시에 간과하기 쉬운 부분은 스테레오
케이블이 별것 아닐지라도 이것도 분명 오디오 인터케이블의 일종이며, 우리가 좋아하는 오디오 음질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헤드폰 유저나 오디오 매니아들은 이 작은 스테레오 케이블하나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질에 맞춰서
제작하여 사용하거나 고급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스테레오 케이블을 고르는 TIP
1. 스테레오 단자의 접촉성능이 좋아야 한다. => 자주
뺏다 꼽았다를 반복하는 스테레오 케이블의 경우 단자의 내구성 및 접촉성능 도금상태 등이 음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2. 케이블의 신호선 품질은 가장 첫번째 포인트. => 실제 아날로그
음을 전달해주는 내부 신호선의 품질은 실제 음질을 결정짓는 핵심. 이때 보다 고급 신호선인 OFC 무산소동선 신호선이나 케이블에 대한
스팩이 있는 케이블을 찾는 것이 보다 유리합니다. 3. 실드차폐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 => 스테레오 케이블도 여러가지 오디오 기기들과 함께 연결할 경우 주변 오디오 기기나 다른 케이블로부터
전자기장 및 전자파의 영향을 받아 신호품질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실드차폐가 되어있는 스테레오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은 필수
사항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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